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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치료, 예방법생활정보/질병 2018. 10. 7. 00:30반응형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형태입니다. 치매는 기억력, 사고력 및 뇌손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을 방해를 주는 질병입니다.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 (Alzheimer 's Association)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은 전체 치매의 60-80 % 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65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알츠하이머는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법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만성질환이며 증상은 점차적으로 나타나며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보통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리면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종류입니다.
치매는 건망증과 기억상실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등 보다 포함하는 넓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츠하이머의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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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대부분의 사람들이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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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 직계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 발병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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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인자 – 특정유전자 Apolipoprotein E ( APOE ) 와 관련이 있음
이런 요인들이 알츠하이머를 발병시킨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요인들이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미어의 증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망증을 겪으며 실수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며, 지속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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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레인지 사용과 같은 익숙한 작업에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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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활동과 관련된 기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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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능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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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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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감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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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관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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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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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념 상실
이런 증상들이 보이거나 의심이 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추천합니다.
알츠하이머 진단
알츠하이머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은 사망 후 뇌조직 검사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의사들은 여러 가지 다른 검사들 통해 알츠하이머를 진단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알츠하이머는 아직 치료법이 없습니다. 의사들은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진행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과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donepezil이나 rivastigmine 과 같은 약물을 통해 뇌의 아세틴 콜린 수치를 높여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에는 donepezil 또는 memantine을 처방받게 됩니다. 뇌 세포를 손상시키는 글루타메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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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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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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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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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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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알츠하이머 예방
알츠하이머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처럼 확싫한 예방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습관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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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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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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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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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음식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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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물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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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사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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