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타로버블티재료)의 효능과 부작용

타로(왕토란)의 효능과 부작용

 

우리나라 토란보다 알맹이가 커서 왕토란이라 일컬어지는 타로는 요새 타로버블티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자의 사촌 격으로 토란은 해외에서는 타로(taro)라고 불리어지며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도 소개된 하와의 전통음식 “Poi”는 타로뿌리를 물과 함께 으깨워 만든 음식입니다. 최근에 해외에서 MSG로 양념된 감자칩보다 튀기지 않은 타로칩이 인기라고 합니다. 타로는 인도와 돔남아시아가 원산지며 “열대성 감자”라고 일컬어집니다. 습한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며 습한 토양으로 늪지에서도 번식한다고 합니다.

 

 

  

 

타로 뿌리는 딱딱하며 땅 속에서 자라며 중국, 하와이, 아프리카 및 카르브해 지역에서는 식재료로 인기가 많은 재료입니다. 타로 뿌리는 보통 순무의 크기이자만 갈색이며 섬유질이 풍부한 장방형으로 자랍니다. 뿌리를 자르면,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란 뿌리는 보통 흰색이거나 크림색이며 보라색 얼룩이 있는 품도 있습니다. 뿌리가 보편적인 식재료이지만, 잎도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두하셔야 할게 뿌리와 잎은 독성이 있어 그냥 생으로 드시면 안됩니다.

 

타로의 효능

 

타로 뿌리에는 마그네슘, 철, 칼륨, 망간, 아연, 구리 및 인 등을 함유하고 잇으며 황산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6, C 및 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로 뿌리는 뿌리 작물 중에 가장 높은 섬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변비, 복부팽창, 복부경련 및 소화불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타로 잎 역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A, C, 및 B6, 티아민, 구리, 칼슘, 엽산 등의 휼륭한 공급원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 타로는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며 타로의 섬유질은 인슐린과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당이 급증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눈 건강 - 타로의 항산화 물질은 cryptoxanthin과 beta-carotene은 안구의 황반 변성 및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도 합니다.

피부 미용 -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에도 좋으며 여드름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 타로는 높은 비타민 C 농도로 면역 체계를 작구하여 병원체로부터 몸을 지키는 백형루 생산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기능 향상– 타로에 함유된 칼륨은 심장 혈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심장 박동을 조절하며 동맥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타로의 부작용

 

사람에 따라 타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타로를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기거나 소화기능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타로는 독성이 있어 생으로 먹게 되면 목이 따갑거나 두통을 야기합니다.